통합 전략_{(r1 문단 편집)}

=== 개요 ===
기본적으로 이성 소모가 없으며, [[로그라이크]] 형식이기에 [[영구적 죽음|작전 실패 혹은 포기를 하면 특정 소장품이 없는 한 해당 모험은 즉시 종료]]된다는 특징이 있다. 탐험 도중 모집한 오퍼레이터와 획득한 소장품을 이용해서 엔딩까지 보는 것이 목표다.

레어도에 따른 희망 소비량의 차이 때문에 그동안 철저히 소외되어 왔던 비 6성 오퍼레이터의 육성이 잠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오퍼레이터를 마음대로 고를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 대표적으로 [[명일방주/포지션/서포터#s-3|소환사]] 오퍼레이터.] 등이 주로 선호되었었다.[* 다만 이는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까지의 얘기였으며,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부터는 통합 전략 자체의 난이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특출난 역할이 없는 오퍼레이터보다는, 범용성이 너무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한 영역에 특화된 오퍼레이터가 선호된다. 소환사 세부 분류 또한 이때부터 인기가 식었다.]

초반부일 때는 배치할 오퍼레이터도 적고,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급발진(은어)|급발진]]하여 공세가 들어오는 작전은 얼마 없기에 초반부까지는 뱅가드 오퍼레이터가 그다지 필요하진 않고, 또한 [[제이(명일방주)|제이]]나 [[명일방주/포지션/서포터#s-3|소환사]] 오퍼레이터 같이 코스트를 많이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더라도 일단 배치만 하면 자체 성능이 좋거나 작전 특성에 유리한 스킬을 갖고 있는 오퍼레이터가 상대적으로 평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일부 오퍼레이터는 통합 전략에서도 여전히 장점을 살리지 못해 계속 도태되는 모습을 보였다.

통합 전략에서 사용하는 오퍼레이터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보유한 오퍼레이터를 사용한다. 보유 여부부터 육성 상태까지 전부 반영된다. 일반전처럼 친구의 지원 유닛을 빌려 사용할 수 있지만, 통합 전략에서는 1층 진입 전 최초 모집 시에만 모집권에 맞는 포지션에 한해서 빌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오퍼레이터 풀이 부실한 경우 클리어 자체가 어려우며, 그 때문에 뉴비가 하기에는 부적합한 컨텐츠이다.

간혹 자신의 보유 여부나 육성 상태와는 관계 없이 무조건 엔드 스펙을 가진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가 등장할 수 있다.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는 기본적으로 모집 시 희망 소모가 없고, 랭크 상승 시에만 희망을 소모한다. 또한 앞서 말했듯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오퍼레이터라도 임시 모집으로 등장할 수 있으며, 반대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오퍼레이터여도 임시 모집으로 등장할 수 있다.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는 항상 최초 모집 시에는 기본 일러스트, 랭크 상승 후에는 2차 정예화 후 일러스트를 사용하며, 해당 오퍼레이터의 스킨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더라도 사용할 수 없다.

통합 전략 설계상 탐험 한 번이 무척 길기 때문에 중간에 진행 화면에서 나와도 거기까지 진행된 내용은 해당 모험을 끝낼 때까지 저장된다. 다만 전투 도중에 종료하거나 접속이 끊긴 경우에는 해당 탐험은 그 즉시 종료된다. 단, '시간의 끝' 또는 '아치'와 '구난' 소장품을 보유한 채 전투 도중 전투를 포기할 경우 1회에 한해 탐험을 지속할 수 있으나, 이런 소장품으로도 접속이 끊기는 등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상황은 살릴 수 없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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